유초등생 회원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점검, 성취감 얻을 수 있는 기회 제공...올해장학금680만원 지급

올해로 4회째 맞는 '도요새잉글리시 말하기 대회'는 도요새잉글리시 회원의 영어실력을 확인하고,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고자 마련했다.
대회는 도요새잉글리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도요새잉글리시의 총552권의 영어 도서 콘텐츠 중 1권을 암기해 영상을 촬영한 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연령별 참가 부문은 ▲구연동화(유아 및 초등 1~2학년)▲구연동화 및 자기 생각 발표하기(초등 3~6학년)다.
예선 심사를 거쳐 10월 1주차에 본선 진출자 24명을 발표한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10월 28일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최종 발표를 실시한다. 본선 심사위원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어학 교수진으로 구성된다. 심사위원단이 유창성과 전달력, 태도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최우수상, 우수상을선정하고, 총 68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참가 부문을 폭넓게 구성해 원하는 주제로 영어 말하기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했으며,전문 심사위원단이 참가자들의 영어 말하기 수준에 대한 상세한 심사평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외국어 말하기에 특화된 도요새만의 커리큘럼과 함께 공부하며 외국어를 즐겁게 습득하고,이번 대회를통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본인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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