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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막걸리, 희망브리지에 수해복구 성금 전달

입력 2023-08-02 09:38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7개 제조장 및 임직원, 관계사 직원들 십시일반 구호성금 마련

장재준 서울탁주제조협회 회장(좌측 두 번째)과 정양모 부회장(좌측 첫 번째)이 희망브리지에 수해 이웃돕기 성금 3천268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서울장수막걸리 제공)
장재준 서울탁주제조협회 회장(좌측 두 번째)과 정양모 부회장(좌측 첫 번째)이 희망브리지에 수해 이웃돕기 성금 3천268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서울장수막걸리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장수막걸리(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법인)는 지난달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홀에서 ‘2023 수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구호성금 3천268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구호성금은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7개 제조장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전지역 수재민의 수해복구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장수막걸리는 태풍과 수해, 가뭄 등 국가적 재난 상황때마다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및 물품전달 등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였다.

장재준 서울탁주제조협회 회장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사회공헌적 책무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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