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3~25도, 낮 최고기온 34~36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최고 체감온도 35도…일부 5~40mm 강한 소나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0306513708531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충남권 일부 지역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4~3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서천·금산·아산·예산·세종·태안 24도, 대전·공주·부여·논산·홍성·보령 2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당진·서산·서천·태안·보령 34도, 청양·대전·공주·금산·아산·예산·계룡·세종 35도, 부여·논산·홍성 3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