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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홍익대 미술대학과 MOU 체결...예술 활동 지원

입력 2023-08-03 10:28

미술 학도들에게 무료 전시 공간 제공 및 창작적 작품 제작 등 활동 협력해 나갈 예정

(왼쪽부터) 홍익대학교 회화과 이강욱 교수, 시각디자인과 박현주 교수, 미술대학 이근 학장,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 홍익대학교 도예유리과 우관호 교수, 지앤푸드 김건표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지앤푸드)
(왼쪽부터) 홍익대학교 회화과 이강욱 교수, 시각디자인과 박현주 교수, 미술대학 이근 학장,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 홍익대학교 도예유리과 우관호 교수, 지앤푸드 김건표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지앤푸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들의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학장 이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굽네는 최근 홍대 앞 잔다리로에 첫 플래그십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예술 지원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공간이다. 이는 주 소비층인 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것으로, Z세대의 놀이터로 불리는 홍대 앞 잔다리로에 홍대 플레이타운을 연 것도 이러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굽네는 홍익대학교 학생들의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등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들의 창작적 작품 제작과 전시 현장 실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1일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 김건표 상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이근 학장, 도예유리과 우관호 교수, 시각디자인과 박현주 교수, 회화과 이강욱 교수가 참석해 협력에 대한 뜻을 다졌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굽네는 미술 학도들에게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활기차고 열정적인 홍대 거리를 찾는 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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