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아꼬제, 올해의 한국명품브랜드 2년 연속 선정

입력 2023-08-10 09:45

청정 제주의 친환경 원료, 원물 활용 ···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목표

아꼬제, 올해의 한국명품브랜드 2년 연속 선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클린 뷰티, 친환경 자연 소재 열풍이 일고 있는 세계 뷰티 시장에서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아꼬제’가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한국명품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중·아시아 언론 전문 위원들로 구성된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는 한국의 명품 브랜드를 국내 및 해외 언론에 발표, 한국 브랜드를 사랑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가치소비에 기여하고자 매년 인기가 높은 브랜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아꼬제는 ‘곱다’의 제주도 방언 ‘아꼽다’와 ‘가장 아끼는 것을 주겠다’는 의미가 담겼으며 ‘진정한 제주산 자연주의 화장품’의 콘셉트로 탄생했다.

‘메이드 인 제주(Made In Jeju)’ 아꼬제 화장품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의 천혜 자연물을 원료로 사용해 시작부터 주목받았다. 아꼬제는 8천여 종의 생물자원 보고에서 찾은 천연 원료로 피부에 대한 안전성과 지속적인 피부 개선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까다롭게 선별한 자연 추출물이 고객들이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독자적인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

아꼬제의 가장 큰 특징은 원료부터 생산까지 제주의 자연을 오롯이 담은 ‘트루 메이드 인 제주’ 제품이라는 점이다. 아꼬제는 제주화장품인증(JCC)을 받은 제품으로 이는 국내 지자체 최초의 지역 화장품 품질 인증이다. 이 인증 제품은 순수 제주산 원료를 다량(리브온 제품의 경우 10% 이상) 함유해야 하고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제주의 물을 담아 도내에서 생산의 전공정이 이뤄져야 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보장하는 제품이다.

아꼬제 관계자는 “아꼬제는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판로를 개척하는 등 더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의 맑은 물과 공기, 풍부한 생물자원을 활용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주의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면서 “아꼬제는 해외 박람회 참가, 글로벌 총판 등을 통해 고객들과 활발하게 만날 예정이다. 앞으로도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