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29~31도...강수량은 20~80mm 예상
![[날씨] 대전·충남·세종, 내일까지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2407000307302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적으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전까지 예보된 충남권 예상 강수량은 20~80mm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리면서 기상청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3도, 청양·천안·서천·금산·논산·당진·공주·보령·예산·홍성·부여·서산·대전·아산·세종·태안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계룡·천안·당진·공주·홍성·아산·세종 29도, 청양·금산·보령·예산·부여·서산·대전·태안 30도, 논산 31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