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다음주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낮 최고 31도

입력 2023-08-27 07:06

대기흐름 원활…미세먼지 '좋음'~'보통'
아침 최저 19~25도, 낮 최고 26~31도

소나기가 내린 지난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손으로 비를 막은 채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소나기가 내린 지난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손으로 비를 막은 채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다음 주(28일~9월3일)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는 28일은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화요일(29일)부터 수요일(30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곳곳 비가 오겠다.

이후 목요일(31일)부터 일요일(9월3일)까지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19~25도, 낮 기온은 26~3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21~24도, 인천 21~23도, 춘천 19~22도, 대전 20~23도, 광주 22~24도, 대구 22~23도, 부산 24~25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7~30도, 인천 26~29도, 춘천 27~29도, 대전 28~30도, 광주 29~31도, 대구 29~31도, 부산 28~29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 '좋음'~'보통' 단계가 점쳐진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