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2~23도, 낮 최고기온 28~31도...29일까지 60~80㎜ 비
![[날씨] 대전·충남·세종 대부분 지역서 비...체감 온도 31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280746400574046a9e4dd7f119181262.jpg&nmt=30)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남부지방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비가 이어지며 충남 서해안과 충남 북부 내륙에는 30~80㎜가, 대전과 세종 및 충남 남부 내륙 지역에는 20~6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이 많고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8~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아산·금산·예산·홍성·계룡·세종·공주 22도, 대전·부여·서천·논산·태안·보령 2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당진·태안 28도, 청양·서산·세종·아산·예산·홍성 29도, 금산·계룡·공주·대전·보령·부여·서천 30도, 논산 3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대전과 세종이 ‘좋음’, 충남은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