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산업

장보기 플랫폼 큐마켓, 올해 누적 거래액 800억원 돌파

입력 2023-08-30 08:57

“연말 목표액 1500억원 달성하겠다”고 발표

장보기 플랫폼 큐마켓,  올해 누적 거래액 800억원 돌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우리 동네 장보기 스타트업 애즈위메이크(ASWEMAKE)72조 규모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시장 주도하는 DX Saas(Digital Transformation as a Service) 솔루션 큐마켓의 금년도 누적 거래액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추세라면 금년 1500억원 목표액 달성도 기대되는 상태다. 월 거래액도 100억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애즈위메이크는 우리 동네 마트와 마트 인근 거주민을 연결,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중대형 오프라인 마트와 반경 3km내 소비자들을 이어주고, 도심에 위치한 식자재마트를 배송 거점으로 활용해 주문 후 내 집 앞까지 3시간 이내 당일 배달하는 O2O 서비스이다.

큐마켓은 단순 식료품 판매 주문, 중개에서 벗어나 제휴 마트가 유통, 물류 영역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을 활용하는 포장대행 중개 서비스 큐맘과 배달대행 인력 중개 서비스 로컬마일도 운영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이다.

큐마켓은 208억을 시작 2168, 22303, 8월말 기준 854억 누적거래액을 만들어냈으며 위 성장세를 바탕으로 23년 연말 기준 누적거래액 1,500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즈위메이크 손수영 대표는 이번 결과는 어디서든 3시간 이내 당일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에 동감하여 합류한 우리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 금년 연말까지 누적거래액 목표인 1,500억원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큐마켓은 개인, 중소상공인 점주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 식자재마트 및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쓸 수 있는 유연성이 겸비 된 IT 솔루션이다.

큐마켓 전략 총괄책임자인 오승현 전략챕터장은 현재 부울경 지역 대표 마트 프랜차이즈인 우리마트 오픈과 함께 지역 단위로 흩어진 대형 회사들과 추가 계약을 위한 협상 진행중이며, 연말 500개소 제휴 마트 확보가 목표다. 전방위적인 영업, 외형적 성장을 위한 M&A 모두 공격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