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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정체전선 영향 강한 비…시간당 30~60㎜

입력 2023-09-01 06:53

낮 최고기온 29~30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비를 피해 렌터카 보관소로 이동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비를 피해 렌터카 보관소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금요일인 1일 제주지역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2일)까지 제주도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이다. 특히 낮 사이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9~30도(평년 28~29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기 때문에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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