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파티카로 참여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전국을 순회하며 맛있는 피자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피자를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 국립맹학교 개학식에 피자를 전달했으며,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성균관대 글로벌센터에 임시 정착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 280명에게 피자를 기부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하는 밤길걷기 캠페인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는 분들에게 도미노피자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자살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가 대한민국의 자살 예방을 위해 매년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앞두고 서울 각처를 걸으면서 대한민국 자살률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사랑 실천을 목표로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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