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탄생한 ‘프린세스’ 컬렉션을 코랄 컬러로 새롭게 선보여

‘코랄 레이스’는 1978년 탄생한 ‘프린세스’ 컬렉션의 우아한 하프 레이스 가장자리 디자인을 부드러운 코랄 컬러로 구현했다. 코랄 컬러는 기존의 언더글레이즈 기법이 아닌 유약을 바른 후 재벌 구이한 이후에 코랄 컬러로 패턴을 그려 넣고 다시 한번 낮은 온도에서 도자기를 굽는다. 이 과정을 통해 코랄 컬러가 도자기에 잘 안착되고 높은 온도에서도 변색이 되는 것을 막는다.
코랄 레이스의 신제품 4종은 모두 프린세스 라인으로 클래식한 실루엣을 코랄로 부드럽게 표현한 테이블웨어와 화병이다.
테이블웨어로는 터말 머그, 오발 디쉬, 나뭇잎 접시 총 3종이다. 터말 머그’는 가장자리에 정교한 레이스 핸드페인팅은 물론 세로 홈 세공을 하여 더욱 품격 있게 만들어졌고 따뜻한 차나 커피를 담아 먹기 좋다.
화병 신제품은 1종으로 입구에 그려진 레이스 패턴과 함께 부드러운 곡선의 화병 바디 전체에 세공된 세로 홈이 테이블의 분위기를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 주며 집 안 어디에서나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 준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프린세스’라인의 우아함은 물론 코랄 컬러로 심플하면서도 섬세함을 느낄 수 있고 구성 역시 더욱 풍성해졌다”며, “로얄코펜하겐의 ‘뉴컬러 코랄 레이스’신제품과 함께 아름답게 테이블을 연출하고 로얄코펜하겐의 기존 컬렉션과도 멋스러운 조화를 이뤄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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