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제 총 13,680,000원 상당

살균소독제는 총 13,680,000원 상당으로 분무기형, 리필용, 휴대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살균소독제 기부 증정식에는 한국바이러스센터㈜ 정경모 대표이사, 심소연 이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장, 장성은 이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파트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이대서울병원측은 세균에 특히나 민감한 신생아중환자실 입실 가족에게 살균소독제 1세트씩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바이러스센터㈜ 정경모 대표이사는 “이번 이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기부를 시작으로 여러종합병원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엄마랑아기랑 살균소독제는 인공색소와 향료를 넣지 않고 감귤추출물 기반으로 만든 살균 및 항균 99.9% 무알콜 무색무취 소독제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수십만톤의 비상품 감귤에서 유익한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제품으로 실제로 매년 제주도에서 폐기되는 비상품 감귤 및 감귤박(감귤을 착즙하고 남은 껍질과 부산물)은 잘 부패하지 않고 산성이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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