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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바이러스센터, 이대서울병원에 살균소독제 기부

입력 2023-10-23 17:23

살균소독제 총 13,680,000원 상당

한국바이러스센터 정경모 대표이사, 이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 심소연 실장, 장성은 간호파트장(왼쪽부터)
한국바이러스센터 정경모 대표이사, 이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 심소연 실장, 장성은 간호파트장(왼쪽부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바이러스센터는이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들을 위해 자사 제품인 엄마랑아기랑 살균소독제 500세트를 기부 했다고 23일 밝혔다

살균소독제는 총 13,680,000원 상당으로 분무기형, 리필용, 휴대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살균소독제 기부 증정식에는 한국바이러스센터 정경모 대표이사, 심소연 이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장, 장성은 이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파트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이대서울병원측은 세균에 특히나 민감한 신생아중환자실 입실 가족에게 살균소독제 1세트씩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바이러스센터정경모 대표이사는 이번 이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기부를 시작으로 여러종합병원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엄마랑아기랑 살균소독제는 인공색소와 향료를 넣지 않고 감귤추출물 기반으로 만든 살균 및 항균 99.9% 무알콜 무색무취 소독제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수십만톤의 비상품 감귤에서 유익한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제품으로 실제로 매년 제주도에서 폐기되는 비상품 감귤 및 감귤박(감귤을 착즙하고 남은 껍질과 부산물)은 잘 부패하지 않고 산성이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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