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살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재해·범죄 예방
용인의 4개 기관장이 격의 없이 대화하면서 자연재해·범죄 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일을 논의하는 소통 채널을 정례적으로 가동하겠다는 것이다.

첫 간담회는 12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민 안전 보험을 내년에 가입할 계획임을 소개하고 각 기관의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이후 간담회는 각 기관을 순회하며 열리게 된다. 기관장들은 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챙기고 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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