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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다문화 가정 위한 겨울나기 쌀 나눔 행사

입력 2023-12-08 13:49

8일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쌀 나눔행사에서 임선희 센터장(오른쪽)과 농협은행 고은정 외환사업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쌀 나눔행사에서 임선희 센터장(오른쪽)과 농협은행 고은정 외환사업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NH농협은행은 8일 외환사업부 임직원들이 경기도 안성시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임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쌀 400kg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 물품들은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고은정 외환사업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yj0928@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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