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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X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 콜라보 이벤트 실시

입력 2024-02-16 10:42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X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 콜라보 이벤트 실시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SSR+ 동료로 ‘에스카노르’, SSR 동료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가 등장한다.

‘에스카노르’는 일곱 개의 대죄 단원으로, 평소에는 왜소한 체구에 소심한 성격이지만, 태양이 뜨는 낮에는 체구가 거대해지고 성격도 변하는 인물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원작의 특징을 살려 정오가 되면 무적이 되거나, 크리티컬 대미지와 기절, 도발 등의 액션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멜리오다스’는 리오네스 왕국 최강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 단장으로,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동료가 위험한 상황에서는 진지한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다.

게임에서는 연옥의 굴레와 마력을 활용한 광역 공격과 에너지 회복을 지닌 강인한 전사로 등장한다.

이와 더불어 멜리오다스의 연인 ‘엘리자베스’는 광역 공격을 보유했으며, 기억을 되찾으면 아군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스토리 이벤트 ‘혼백분상’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이용자는 스토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콜라보 티켓 최대 250장, SSR 영혼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교환소를 통해 ‘SSR 멜리오다스’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콜라보레이션 동료만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매일 오픈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SSR+ 에스카노르, 콜라보 티켓 등을 증정한다고 언급했다.

게임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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