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부적으로는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5325억원과 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출 963억원으로 온·오프라인 매출 합계 6,288억원을 기록했으며, 온누리상품권 2,841억원과 동 기간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 3,845억원 등도 매출에 포함됐다.
동행축제에 참여한 기업들도 높은 성과를 얻었다. 실시간 소통 판매를 통해 방송 매출을 달성한 제작업체와 전용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해 매출을 올린 업체 등이 그 예시다.
이번 동행축제는 부처 및 지역과의 협업을 강화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제품 판촉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에서는 농·축·수산물 판매전과 후식(디저트) 판매전을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상생협력을 도모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의 축제와 소상공인 제품 홍보도 이뤄졌다.
동행축제는 다양한 홍보 방식을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 모델들의 홍보활동과 대학생 후원단 및 K-세계 특파원들의 노력 덕분에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도 성공했다.
또한 SNS 인기 챌린지와 동행축제 홍보영상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러한 노력은 동행축제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28일간 살맛나는 동행축제를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동행축제 우수 제품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홍보 효과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aha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