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2~24도, 낮 최고기온 30~32도...체감온도 33도
![[날씨] 대전·세종·충남, 최대 20㎜ 소나기…비온 뒤 더 덥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90706572105985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오전부터 낮 사이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20㎜ 가량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비가 그친 뒤 다시 낮 기온이 올라 덥고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홍성 22도, 계룡·세종·태안·공주·금산·아산·예산·부여 23도, 대전·서천·논산·보령 2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30도, 천안·부여·대전·당진·서산·금산·홍성·계룡·보령·세종 31도, 청양·태안·공주·아산·예산·논산 32도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수치를 오전과 오후 '보통'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