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오쎄라퓨틱스(LXEO, Lexeo Therapeutics, Inc. )는 APOE4 관련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LX1001의 긍정적인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30일, 렉시오쎄라퓨틱스가 APOE4 관련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LX1001의 긍정적인 중간 Phase 1/2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발표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알츠하이머 임상 시험 회의(CTAD)에서 진행되었으며, LX1001의 치료가 APOE2 단백질 발현을 용량 의존적으로 증가시키고,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타우 바이오마커의 개선을 가져왔음을 보여주었다.
LX1001은 모든 용량 코호트에서 잘 견디며,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RIA) 보고가 없었다.
렉시오쎄라퓨틱스는 오늘 오전 7시(ET)에 이 데이터를 논의하기 위한 웹캐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LX1001은 APOE4 동형접합 환자의 중추신경계에 보호적인 APOE2 대립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해 설계된 AAVrh10 기반 유전자 치료 후보이다.
이 치료는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추고 질병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hase 1/2 연구에서는 경도 인지 장애(MCI) 또는 경도 및 중등도 알츠하이머 환자 15명이 LX1001을 투여받았으며, 연구의 주요 목표는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중간 Phase 1/2 데이터는 12개월 동안의 추적 결과를 포함하며, 모든 참가자에서 CSF APOE2 단백질 발현이 관찰되었고, 용량 및 시간에 따라 발현이 증가하고 지속성이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참가자에서 아밀로이드 병리의 안정화가 이루어졌고, CSF 타우 바이오마커에서 일관된 감소가 관찰되었다.
6개월 동안의 글로벌 타우 PET SUVR에서 6명 중 5명에서 감소가 나타났으며, 모든 뇌 영역에서 대부분의 참가자에서 지역 SUVR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렉시오쎄라퓨틱스는 FDA와의 데이터 관련 논의를 시작했으며, 2025년에는 규제 상호작용 및 LX1001 개발 계획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알츠하이머 질병의 진행이 빠른 APOE4 동형접합 환자들에게 치료적 잠재력을 강조하며, APOE2의 전달이 알츠하이머 질병의 여러 메커니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렉시오쎄라퓨틱스는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알츠하이머 질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렉시오쎄라퓨틱스의 재무 상태는 긍정적이며, 임상 데이터의 긍정적인 결과는 향후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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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