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릴리(LLY, ELI LILLY & Co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일라이릴리(증권코드: LLY)는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3분기 매출은 1,143억 9천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대비 20% 증가했다. 이는 Mounjaro와 Zepbound의 판매 증가에 기인하며, 2023년 3분기에는 올란자핀 포트폴리오(지프렉사) 판매로 인한 14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이 있었으나, 이를 제외하면 총 매출은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인크레틴 매출은 17%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보고 기준으로 1.07달러, 비GAAP 기준으로 1.18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3.08달러의 인수된 연구개발비용을 포함한 수치다.
2024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454억 달러에서 460억 달러로 업데이트되었고, 보고 기준 EPS 가이던스는 12.05달러에서 12.55달러, 비GAAP EPS 가이던스는 13.02달러에서 13.52달러로 조정되었다.
2024년 3분기 동안 Ebglyss가 미국에서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승인되었고, Kisunla는 일본에서 초기 증상이 있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승인되었다. 또한, tirzepatide의 176주 연구에서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94% 감소한 긍정적인 3상 데이터가 포함되었다.
일라이릴리의 CEO인 데이비드 A. 릭스는 "Mounjaro와 Zepbound의 성장은 인상적이며, 비인크레틴 매출의 17% 성장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4년 3분기 동안 연구개발비용은 27억 3천만 달러로 13% 증가했으며, 매출의 23.9%를 차지했다. 마케팅, 판매 및 관리비용은 21억 달러로 16%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순이익은 9억 7천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에는 5천 7백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비GAAP 기준으로는 순이익이 10억 6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일라이릴리는 2024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454억 달러에서 460억 달러로 업데이트했으며, EPS 가이던스는 12.05달러에서 12.55달러로 조정되었다. 현재 일라이릴리는 강력한 재무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