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브래들리(VRA, Vera Bradley, Inc. )는 이안 빅클리가 이사로 선임됐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베라브래들리(이하 '회사')는 이안 빅클리가 이사회의 일원으로 선임됐다.
제이콥 아드리 베라브래들리 사장 겸 CEO는 "이안이 우리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이안의 수십 년에 걸친 글로벌 패션 라이프스타일 및 럭셔리 브랜드에서의 경영 경험은 베라브래들이 주주를 위한 장기 가치를 구축하는 전략을 실행하는 데 매우 귀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안 빅클리는 타페스트리(구 코치)에서 핵심 아키텍트 및 리더로 활동하며, 회사의 글로벌 확장을 감독하고 코치의 국제 매출을 2천만 달러에서 2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코치의 국제 그룹 사장 및 타페스트리 브랜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사장으로서 브랜드 구축 및 재활성화, 옴니채널 비즈니스 개발,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 관리 및 통합에서 뛰어난 실적을 쌓았다.
현재 그는 크록스 이사회의 독립 이사이자 감사위원회 및 기업 책임 및 지속 가능성 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브릴리언트 어스 이사회의 독립 이사로서 지명 및 기업 거버넌스 위원회를 주재하고 감사위원회의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이전에는 나투라 & 코 이사회의 독립 이사로서 전략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이안의 선임은 베라브래들이 이사회를 새롭게 단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또 다른 결정적인 단계라고 프란시스 필립 베라브래들리 이사회의 리드 독립 이사가 덧붙였다.
그는 "이안이 가져오는 브랜드 변혁 및 비즈니스 개발 전문성의 폭은 우리가 새로운 독립 이사에게서 찾고 있는 자질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베라브래리의 두 가지 독특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베라브래들리와 푸라 비다를 운영하는 회사는 두 브랜드 모두 헌신적이고 감정적으로 연결된 다세대 여성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라브래들은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여성 핸드백, 여행용 가방 및 기타 여행 용품, 패션 및 홈 액세서리, 독특한 선물의 주요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1982년 바바라 브래들리 백가드와 패트리샤 R. 밀러가 설립한 이 브랜드는 혁신적인 디자인, 상징적인 패턴, 그리고 차별화된 색상으로 여성들을 영감을 주고 연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푸라 비다는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차별화된 팔찌, 보석 및 기타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이다.
회사는 베라브래들리 다이렉트, 베라브래들리 인다이렉트, 푸라 비다 세 가지 보고 가능한 세그먼트를 운영하고 있다.
베라브래들리 다이렉트 사업은 미국 내 베라브래들리 풀라인 및 아울렛 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며, 베라브래들리 웹사이트 및 연례 아울렛 세일을 포함한다.
베라브래들리 인다이렉트 사업은 미국 전역의 약 1,450개 전문 소매점 및 선택된 백화점, 국가 계정, 제3자 전자상거래 사이트 및 재고 청산업체에 제품을 판매한다.
푸라 비다 세그먼트는 푸라 비다 웹사이트 및 도매 소매점과 백화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이 발표에 포함된 특정 진술은 1995년 사적 증권 소송 개혁법의 안전한 항구 조항에 따라 작성된 '미래 예측 진술'이다.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은 회사의 현재 기대 또는 신념을 반영하며, 실제 결과가 예상과 크게 다를 수 있는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회사의 재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요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회사의 SEC에 제출된 공개 보고서의 '위험 요인' 및 '경영진의 재무 상태 및 운영 결과에 대한 논의 및 분석'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회사는 공개적으로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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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