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디에너지(BTU, PEABODY ENERGY CORP )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석탄 소비 전망을 수정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피바디에너지가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연례 세계 에너지 전망에 대한 언급을 통해 석탄 소비 전망을 수정했다.
피바디에너지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말콤 로버츠는 2024년 10월 31일에 열린 실적 발표에서 "이번 달 초, 국제 에너지 기구가 화석 연료와 재생 가능 에너지의 공급 및 수요 경로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인 연례 세계 에너지 전망을 발표했다. 이 맥락에서, 기구는 2030년 석탄 소비가 2023년 예측보다 6%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IEA의 세계 에너지 전망은 2050년까지 에너지 부문의 다양한 경로를 탐색하기 위해 세 가지 주요 시나리오를 사용한다. 이 시나리오는 명시된 정책 시나리오(STEPS), 발표된 약속 시나리오(APS), 2050년까지 탄소 중립(Net Zero Emissions by 2050, NZE) 시나리오이다.
2024년 세계 에너지 전망에서 2030년 석탄 소비 전망은 2023년 세계 에너지 전망(WEO-2023)에 포함된 전망보다 모든 시나리오에서 상향 조정되었다. STEPS에서는 2030년 석탄 수요가 3억 톤 석탄 환산(Mtce)으로 WEO-2023보다 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PS에서는 2030년 석탄 수요가 3억 2천 5백만 톤 석탄 환산으로 WEO-2023보다 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보고서는 1934년 증권 거래법의 요구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피바디에너지의 최고 행정 책임자이자 기업 비서인 스콧 T. 자르보에 의해 서명되었다. 현재 피바디에너지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석탄 소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석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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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