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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조아 보육센터, 강아지·고양이파양 아픔 겪은 아이들 입양 도와줘

입력 2024-11-04 14:30

아이조아 보육센터, 강아지·고양이파양 아픔 겪은 아이들 입양 도와줘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늘어나는 반려동물 인구수만큼 아픔을 겪는 강아지와 고양이도 늘어나고 있다. 유기되거나 파양되는 반려동물의 숫자는 매해 늘어나며 국공립 시설에서는 유기된 동물들을 수용하기에도 벅찬 실정이다.

상대적으로 강아지·고양이파양에 대해서는 시선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데, 피치 못할 힘든 사정으로 아이와 이별을 앞두고 있음에도 국공립 보호소에서는 입소가 불가해서 최악의 경우 유기를 하는 사례들이 들려오기도 한다.

아이조아 보호소는 안락사 없이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보육센터이다. 임시보호소와 호텔 형태를 겸하는 시스템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보장해주고 싶은 보호자들이 선호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넓은 반려동물 인프라를 통해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희망 신청도 꾸준히 받고 있어 아이들이 몇 달, 몇 년동안 새로운 가정을 찾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전해진다.

안전한 입소와 안심할 수 있는 가정으로 입양 선순환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아이조아 보호소는 서울 본점, 그리고 대구, 수원, 광주 등 전국 전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입소 상담은 홈페이지 및 SNS,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무료로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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