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YA바이오사이언스(IDYA, IDEAYA Biosciences, Inc. )는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IDEAYA바이오사이언스가 Biocytogen Pharmaceuticals (Beijing) Co., Ltd.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B7H3/PTK7 topo-I-payload 이중특이성 항체 약물 접합체(BsADC) 프로그램에 대한 것으로, IDEAYA는 Biocytogen으로부터 독점적인 전 세계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는 옵션을 부여받았다.
B7H3/PTK7는 여러 고형 종양 유형에서 공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폐암, 대장암, 두경부암 등에서 두 자릿수의 유병률을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IDEAYA의 DNA 손상 복구(DDR) 파이프라인과의 합리적인 조합 기회를 제공하며, 2024년 하반기에 개발 후보 지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IDEAYA의 CEO인 유지로 하타는 "B7H3/PTK7 topo-I-payload BsADC 프로그램은 여러 고형 종양 유형에서 단독 요법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으며, ADC와 소분자 DDR 기반 치료제의 교차점에서 최초의 독점 조합을 가능하게 하는 IDEAYA의 광범위한 기업 전략을 발전시킨다"고 말했다.
Biocytogen의 CEO인 위레이 션은 "IDEAYA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의 잠재적인 최초의 ADC와 IDEAYA의 DDR 소분자 조합을 탐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Biocytogen은 선불 수수료와 옵션 행사 시 옵션 행사 수수료,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 상업적 마일스톤 지급을 받을 수 있으며, 순매출에 대한 단일 자릿수 로열티도 포함된다.
총 잠재적인 선불, 옵션 행사 및 마일스톤 지급액은 4억 6백만 달러에 달하며, 이 중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은 1억 달러에 해당한다. IDEAYA는 정밀 의학 온콜로지 회사로, 분자 진단을 통해 환자 집단을 선별하여 표적 치료제를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IDEAYA의 접근 방식은 전이 생물학적 바이오마커를 식별하고 검증하는 능력과 약물 발견을 통합하여, 표적 치료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환자 집단을 선택하는 것이다.IDEAYA는 합성 치사성을 목표로 하는 연구 및 약물 발견 능력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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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