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법정의무교육 다이렉트 플랫폼 운영, 견적부터 이수까지 원스톱 관리

법정의무교육은 국가에서 지정한 필수 교육으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종류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퇴직연금교육 등이 있다. 이 중 산업안전보건교육은 반기별 1회 실시해야 하며, 나머지는 1년에 1회 자율적으로 이수하면 된다.
만약 인허가를 받지 않은 교육기관에서 수강할 경우 기록이 인정되지 않으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영세 업체 선택 후 중도 폐업으로 손해는 보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교육 업체를 선택해 법정의무교육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25년 전통의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최신 개정 법령을 반영한 법정의무교육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휴넷은 연간 1천만 명의 교육을 수행하며 매년 ‘우수 훈련기관 획득’, ‘인적자원개발 수상’ 등을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매년 신규 과정 제작, 연예인 협업 등 다양한 과정 개발, 영문 버전 등 최다 과정을 보유하며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법정의무교육 인기 과정으로는 △아나운서 김정근 & 이지애의 '리얼 법전' △이승국 & 황보라의 '줌인토크' △개그맨 박영진 & 김지민의 '고민 영수증' △개그맨 김기리 & 아나운서 윤태진의 '생생 고민톡' △아나운서 최희 & 김일중의 '직장인 고민 톡톡' 등이 있다.
휴넷 법정의무교육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중으로, 자신이 편리한 방법으로 수강 가능하다. 또한 일부 과정은 외국인 직원을 위한 영어 버전으로 제공한다. 휴넷 법정의무교육 다이렉트 플렛폼을 이용하면 각 기업별 맞춤 법정의무교육 견적부터 상담, 수강신청, 결제, 학습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휴넷 관계자는 “법정의무교육은 매년 연말까지 당해 교육을 완료해야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기업 담당자들은 누락자가 없는지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법정의무교육 전 과정을 보유하고 있는 휴넷을 통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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