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본에너지(DVN, DEVON ENERGY CORP/DE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데본에너지가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동안 데본에너지는 825백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주당 1.30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총 자산은 30,263백만 달러에 달하며, 총 부채는 8,884백만 달러로 보고됐다.
또한, 2024년 3분기 동안 운영 현금 흐름은 1,663백만 달러로 집계되었고, 9개월 누적 운영 현금 흐름은 4,936백만 달러에 이르렀다.
데본에너지는 2024년 9월 27일 그레이슨 밀의 윌리스턴 분지 사업을 인수하며 총 50억 달러의 거래를 완료했다.이 거래는 35억 달러의 현금과 약 3,730만 주의 데본의 보통주로 구성됐다.인수 후, 2025년에는 약 100MBoe/d의 생산량 증가가 예상된다.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272백만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2024년 4분기에는 약 144백만 달러의 배당금 지급을 선언했다.또한, 2024년 3분기 동안 295백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했다.
데본에너지는 앞으로도 자본 효율성을 강조하며, 주주에게 현금 수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데본에너지는 2024년 예상 생산량의 약 35%를 헤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약 10%의 헤지를 계획하고 있다.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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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