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페어(W, Wayfair Inc. )는 리더십을 업데이트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7일, 웨이페어는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인 토마스 네처가 연말에 직책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웨이페어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니라지 샤는 "토마스의 웨이페어에 대한 영향은 혁신적이었으며, 회사를 빠른 배송, 뛰어난 고객 서비스 및 비용 효율성과 동의어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토마스의 리더십 아래, 우리는 북미와 유럽에 있는 물류 센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비용 절감과 더 빠른 배송을 가능하게 하는 캐슬게이트 물류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운영 최적화를 위해 5억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끌었다. 토마스의 뛰어난 기여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네처는 "지난 6년 동안 이렇게 재능 있는 팀과 함께 일하고 형성하는 것은 진정한 특권이었으며, 우리가 함께 이룬 모든 것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웨이페어는 시장 점유율과 고객 충성도 모두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우리의 공동 성공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네처의 퇴임 이후, 웨이페어는 고객 및 공급업체 중심의 활동과 공급망 기능을 더욱 통합할 예정이다.

2025년 1월 1일부터 최고 상업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인 존 블롯너가 상업 및 운영의 사장 역할을 맡아 이러한 통합된 기능을 감독하게 된다.블롯너는 2016년부터 회사에 재직하며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왔다.

샤는 "우리는 고객과 공급업체 경험 전반에 걸쳐 관계를 강화하고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통합은 우리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향상시킬 것이다. 지난 2년 동안 시장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이 진화와 그것이 홈 카테고리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웨이페어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12개월 동안 118억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했으며,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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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