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바이오(RLYB, Rallybio Corp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랠리바이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총 수익 299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수치이다.
운영 비용은 1,236만 5천 달러로, 연구 및 개발 비용이 824만 달러, 일반 및 관리 비용이 412만 5천 달러로 집계됐다.이로 인해 운영 손실은 1,206만 6천 달러에 달했다.
또한,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시장성 증권을 포함하여 총 7,510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RLYB212와 RLYB116의 임상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RLYB212는 태아 및 신생아 면역혈소판 감소증 예방을 위한 항-HPA-1a 항체로, 2024년 4분기에 2상 임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RLYB116은 보체 조절 질환 치료를 위한 C5 억제제로, 현재 1상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회사는 2024년 4월, 존슨앤존슨과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50만 달러의 선불금을 수령했으며, 추가로 70만 달러의 지급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이러한 협력은 FNAIT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1,146만 6천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수치이다.
현재 회사는 2억 8천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이상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RLYB212와 RLYB116의 개발을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식 발행, 부채 조달, 기업 협력 및 라이센스 계약 등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4년 2월, 포트폴리오 우선순위 조정과 인력 감축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약 45%의 인력을 감축했다.
이러한 조치는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인력 감축이 예상보다 더 큰 비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운영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결론적으로, 랠리바이오는 현재 RLYB212와 RLYB116의 임상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자금 조달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한 생명공학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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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