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퍼레이션(NWS, NEWS CORP )은 2025년 수잔 파누치가 CFO로 퇴임했고 라바냐 찬드라세카르가 신임 CFO로 임명됐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7일, 뉴스코퍼레이션(증권 코드: NWS, NWSA; ASX: NWS, NWSLV)은 수잔 파누치가 2025년 1월 1일자로 최고재무책임자(CFO) 직에서 물러나고 라바냐 찬드라세카르가 후임으로 임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파누치는 6개월 동안 자문 역할을 계속하여 원활한 인수인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파누치는 2017년 3월 CFO로 취임한 이후 뉴스코퍼레이션의 급속한 성장과 변혁을 이끌어온 핵심 리더였다.
그녀의 재임 기간 동안 뉴스코퍼레이션은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디지털 및 구독 중심의 다각화된 비즈니스로 전환했다.
회사는 건강한 자유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매력적인 금리로 두 차례의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자본 수익을 증대시켰다.
파누치의 리더십 아래 뉴스코퍼레이션의 주가는 2017년 3월 1일 이후 140% 이상 상승하여 해당 기간 동안 업종 성과를 크게 초과했다.
뉴스코퍼레이션 CEO 로버트 톰슨은 "수잔의 변함없는 리더십과 날카로운 직감, 전략적 사고가 뉴스코퍼레이션을 놀라운 성장의 시기로 이끌었다. 우리는 수잔을 깊이 그리워할 것이며, 그녀와의 파트너십에 개인적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파누치는 "8년 가까이 이 역할을 맡고 20년 이상 뉴스코퍼레이션에서 일한 후, 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갖고 싶다. 로버트와 함께 뉴스코퍼레이션의 변혁을 이끌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후임자인 찬드라세카르는 국제 금융 및 투자자 관계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아지오에서 CFO로 재직하며 10.5%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톰슨 CEO는 "찬드라세카르를 뉴스코퍼레이션의 리더십 팀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그녀의 재무적 통찰력과 글로벌 경험은 뉴스코퍼레이션의 야심찬 여정을 계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찬드라세카르는 "뉴스코퍼레이션의 리더십 팀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 회사가 성장과 변혁의 흥미로운 시기에 있다. 점에서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뉴스코퍼레이션은 정보 서비스 및 뉴스, 디지털 부동산 서비스, 도서 출판 및 호주 내 구독 비디오 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미디어 및 정보 서비스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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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