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트너스(GLP-PB, GLOBAL PARTNERS LP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글로벌파트너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 동안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총 매출은 44억 2,22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2억 2,104만 달러에 비해 5% 증가했다.
이는 판매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총 판매량은 17억 갤런으로 지난해의 14억 갤런에서 증가했다.특히 도매 부문에서의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도매 부문에서의 매출은 27억 2,421만 달러로, 지난해의 23억 2,99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으며, 가솔린 및 가솔린 혼합물의 매출은 17억 9,030만 달러로 11% 증가했다.
이와 함께, 디스틸레이트 및 기타 오일의 매출도 9억 3,390만 달러로 31% 증가했다.
가솔린 유통 및 스테이션 운영 부문에서는 매출이 14억 2,089만 달러로 지난해의 16억 1,735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으며, 이는 가격 하락과 판매량 감소에 기인했다.그러나 이 부문에서의 제품 마진은 2억 3,771만 달러로 증가했다.
상업 부문에서는 매출이 2억 7,713만 달러로 지난해의 2억 7,379만 달러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며, 제품 마진은 9,509만 달러로 증가했다.
총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총 매출원가는 41억 3,618만 달러로 증가하여 총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글로벌파트너스는 2024년 4월 15일에 모든 시리즈 A 우선주를 상환했으며, 이로 인해 재무 구조가 개선됐다.
또한, 2024년 1월 18일에는 4억 5천만 달러 규모의 8.25% 시니어 노트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글로벌파트너스의 총 자산은 36억 6,511만 달러로, 지난해 34억 4,601만 달러에서 증가했다.부채는 29억 4,179만 달러로, 지난해 26억 4,535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번 분기 동안의 순이익은 4,592만 달러로, 지난해의 2,68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기본 주당 순이익은 1.18달러로, 지난해의 0.60달러에서 증가했다.
글로벌파트너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도매 부문과 가솔린 유통 부문에서의 전략적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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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