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홀딩(JVA, COFFEE HOLDING CO INC )은 엠파이어 커피 회사가 자산 인수를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1일, 커피홀딩(증권코드: JVA)은 포트 체스터, 뉴욕에 본사를 둔 엠파이어 커피 회사의 모든 자산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UCC 제9조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엠파이어의 재고, 장비, 외상매출금, 고객 목록 및 모든 지적 재산권을 포함한다.
인수 가격은 80만 달러로, 커피홀딩과 엠파이어의 이전 대출자 간에 협상되었으며, 2024년 11월 7일에 지급됐다.커피홀딩은 같은 날 엠파이어의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임대 계약도 체결했다.
커피홀딩의 앤드류 고든 CEO는 "우리는 엠파이어의 주요 인물들과 40년 이상 알고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불행히도 엠파이어는 코로나19로 인한 폐쇄와 그에 따른 소비자 구매 패턴의 변화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우리가 현재 일부 고객을 서비스하고 있는 1급 턴키 제조 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성과다.
우리는 인수 가격이 자산의 실제 가치의 약 60%에 해당한다고 믿으며, 우리의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엠파이어의 최근 실적을 빠르게 개선하고 운영을 증가시켜 코로나 이전 수준의 연간 수익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우리는 이번 인수에서 일상적인 의사결정과 운영을 통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보장할 것이다.
이 법인의 소유는 즉각적인 제조 및 기타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향후 기존 시설에서 더 큰 비용 절감을 탐색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커피홀딩은 1971년에 설립된 미국의 주요 통합 도매 커피 로스터 및 유통업체로, 소비자 취향과 가격대에 맞춘 다양한 커피 제품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커피 회사 중 하나다.
커피홀딩의 제품은 8개의 독점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도매업체 및 소매업체를 위해 로스팅 및 블렌딩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커피홀딩은 전 세계에서 녹색 커피 원두를 수입하여 미국과 캐나다의 소규모 지역 로스터 및 커피숍에 재판매한다.이번 인수는 커피홀딩의 성장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커피홀딩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인수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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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