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스바이오파마(ZBIO, Zenas BioPharma,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제나스바이오파마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3억 4천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수치이다.
2023년 3분기에는 3천 5백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3억 4천만 달러의 순손실로 전환됐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3억 8천 6백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투자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적자는 3억 3천 4백만 달러에 달한다.
제나스바이오파마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시험과 제품 후보의 상용화를 위해 상당한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 9월 16일에 실시한 IPO를 통해 2억 5천 8백만 달러의 총 수익을 올렸으며, 이로 인해 자본이 크게 증가했다.
IPO 이후 모든 전환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됐으며, 현재 발행된 보통주는 4천 1백만 주에 달한다.
제나스바이오파마는 현재 IgG4-RD, 다발성 경화증(MS),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및 자가면역 용혈성 빈혈(wAIHA) 치료를 위한 제품 후보인 obexelimab의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다.이 제품 후보는 여러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상업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또한 BMS와의 협력을 통해 obexelimab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독점 라이센스를 체결했으며, 이로 인해 추가적인 개발 및 상업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연구 및 개발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임상 시험 및 상용화 준비와 관련된 비용을 포함한다.
제나스바이오파마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자본 조달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는 현재의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향후 제품 후보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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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