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글로벌마켓

이스턴뱅크셰어스(EBC),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13 08:57

이스턴뱅크셰어스(EBC, Eastern Bankshares,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스턴뱅크셰어스의 최고경영자(CEO) 데니스 시한과 최고재무책임자(CFO) 데이비드 로사토는 2024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플로리다 네이플스에서 열리는 파이퍼 샌들러 2024 동부 금융 서비스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회사는 컨퍼런스에서 사용될 투자자 발표 자료를 첨부한 99.1호 문서로 제공했다. 또한, 이 발표 자료는 회사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인 https://investor.easternbank.com에 게시되었다.

2024년 3분기 이스턴뱅크셰어스의 실적은 다음과 같다. 총 수익은 203.4백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2.5% 증가했다. 순이자 수익은 169.9백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2.0% 증가했다. 비이자 수익은 33.5백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2.5% 증가했다.

그러나 순손실은 6.2백만 달러로, 비구매 신용 악화(non-PCD) 대출에 대한 초기 충당금 40.9백만 달러와 합병 관련 비용 30.5백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운영 순이익은 49.7백만 달러로, 희석 주당 순이익(EPS)은 0.25달러이다.

자산 측면에서, 이스턴뱅크셰어스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255억 달러에 달하며, 총 대출은 181억 달러, 총 예금은 212억 달러로 보고되었다. 이 회사는 매사추세츠주에서 자산 기준으로 가장 큰 은행 소속 투자 자문사인 케임브리지 트러스트 자산 관리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자산 관리(AUM)는 84억 달러에 이른다.

이스턴뱅크셰어스는 2024년 3분기 동안 3.7억 달러의 대출과 3.9억 달러의 예금을 추가했으며, 이는 케임브리지 캐피탈 인수로 인한 것이다. 또한, 비구매 신용 악화 대출의 비율은 0.70%로 증가했으며, 비구매 신용 악화 대출의 총액은 124.5백만 달러에 달한다.

이스턴뱅크셰어스는 2024년 3분기 동안 5.1백만 달러의 순차손실을 기록했다. 회사의 자본 비율은 12.6%로, 자본 기준으로 '우량 자본'으로 분류되기 위한 규제 최소 기준을 초과하고 있다.

이스턴뱅크셰어스는 2024년 4분기 동안 안정적인 대출 잔액을 예상하고 있으며, 예금은 계절적 유출로 인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2024년 4분기 동안 비이자 수익이 33백만 달러에서 34백만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스턴뱅크셰어스의 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자산과 예금의 증가가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합병 관련 비용과 비구매 신용 악화 대출의 증가가 향후 실적에 미칠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