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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이오(IBIO),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13 10:06

아이바이오(IBIO, iBio,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이바이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약 3억 9천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주당 손실은 0.46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 1천만 원의 순손실과 비교해 개선된 수치다.

아이바이오는 이번 분기 동안 총 운영비용이 약 4억 1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 2천만 원에서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1억 3천만 원으로, 지난해의 1억 6천만 원에서 줄어들었다. 일반관리비는 2억 8천만 원으로, 지난해의 3억 5천만 원에서 감소했다.

아이바이오는 현재 1천 1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6 회계연도 첫 분기까지 운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회사는 추가 자본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아이바이오는 또한 최근에 아스트라바이오와 협력하여 비만 및 심혈관 대사 질환을 위한 항체 개발을 위한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했다. 이 협력은 아이바이오의 AI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아이바이오는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임상 시험을 통해 제품 후보를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아이바이오의 재무 상태는 여전히 불안정하며, 추가 자본 조달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회사의 향후 자본 조달 계획과 연구개발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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