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게아로지스티스솔루션즈(PANL, Pangaea Logistics Solutions Ltd.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3일 오전 8시(동부 표준시), 판게아로지스티스솔루션즈가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를 검토하고 최근 사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투자자 컨퍼런스 콜을 개최했다.
이 콜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의 재무 결과를 다루었으며, 질문 및 답변 세션도 진행되었다.
콜의 녹음은 2024년 11월 20일까지 재생 가능하며, 국내 재생은 1-800-839-9374, 국제 재생은 1-402-220-6087에서 가능하다. 또한, 콜의 전사본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15척의 핸드사이즈 드라이 벌크 선박을 MT 마리타임으로부터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거래가 완료되면 드라이 벌크 선박의 수는 41척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 전략적 인수는 회사의 순자산 가치와 조정된 EBITDA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회사는 50%의 지분을 보유한 포스트 판마크 아이스 클래스 1A 선박의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여 아이스 클래스 틈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2024년 3분기 동안 회사는 2척의 58,000 DWT 자매 선박을 인도받아 자사 선박 수를 26척으로 늘렸다.
또한, 탬파 항구에서의 터미널 운영 확장을 위한 진전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거래를 통해 향후 물류 운영과 선박 운항일수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년 3분기 조정된 순이익은 1,110만 달러, 조정된 EBITDA는 2,390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조정된 EBITDA는 지난해 대비 약 400만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시장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마진이 평탄해진 데 기인한다. 그러나 높은 TCE(운송비) 요율과 더 많은 운항일수가 감소를 어느 정도 상쇄했다.
회사는 2024년 4분기에는 드라이 벌크 수요의 계절적 둔화를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아틱 지역의 기후 변화로 인해 지난해보다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3,378일의 운항일수를 예약했으며, 4분기 TCE는 하루 16,629달러로 기록되었다.
2025년으로 접어들면서 회사는 자본 배분에 있어 균형 잡힌 수익 중심 접근 방식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근의 선박 인수와 합병은 지속 가능한 자본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현금을 배치하는 철학을 반영한다.
회사의 3분기 재무 결과는 아틱 무역 경로에서의 강력한 수요 속에서도 TCE 프리미엄을 유지하며 강력한 자유 현금 흐름을 생성한 것으로 강조된다. 3분기 TCE 요율은 하루 약 16,324달러로, 해당 기간 동안의 평균 시장 요율보다 약 19%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3분기 동안 GAAP 기준으로 보고된 순이익은 510만 달러로, 지난해 3분기의 1,89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현금 흐름 측면에서 운영으로부터의 총 현금은 지난해 대비 1,210만 달러 증가하여 약 2,850만 달러에 달했다.
분기 말 기준으로 회사는 931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부채는 약 2억 9,300만 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앞으로도 스티베도링 물류 운영에 투자하고, 드라이 벌크 선박을 확장 및 갱신하며, 부채를 상환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배당금 지급을 통해 자본 반환 전략을 우선시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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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