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에어로(SARO, StandardAero,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스탠다드에어로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동안 스탠다드에어로는 총 매출 1,244.6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1,099.4백만 달러에 비해 13% 증가한 수치다.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은 상업 항공 및 비즈니스 항공 부문에서의 성장이다.
특히 상업 항공 부문에서의 매출은 720.6백만 달러로 19% 증가했으며, 비즈니스 항공 부문에서도 15% 증가한 253.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군사 및 헬리콥터 부문에서는 3% 감소한 225.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용 측면에서, 매출 원가는 1,058.4백만 달러로 12% 증가했으며, 이는 증가한 매출량에 따른 자재 및 직접 인건비 증가와 관련이 있다.
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SG&A)은 62.9백만 달러로 19% 증가했으며, 이는 인력 비용 증가와 IPO 및 ATI 인수와 관련된 전문 서비스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2024년 3분기 동안 스탠다드에어로는 16.4백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손실 17.9백만 달러에 비해 큰 개선을 보였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스탠다드에어로의 총 자산은 6,059.1백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4,895.3백만 달러로 나타났다.
주주 자본은 1,163.9백만 달러로, 이는 2023년 12월 31일의 1,146.7백만 달러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스탠다드에어로는 2024년 10월 2일에 IPO를 통해 1,202.8백만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으며, 이 자금은 주로 기존의 고위험 채권을 상환하는 데 사용됐다.
또한, 2024년 10월 31일에는 새로운 신용 계약을 체결하여 2,250.0백만 달러의 신규 대출을 확보했다.스탠다드에어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인수 및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그러나 공급망 문제와 인력 부족 등 외부 요인들이 여전히 도전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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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