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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시플파이낸셜그룹(PFG), 디안나 스트라블을 차기 CEO로 임명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15 08:22

프린시플파이낸셜그룹(PFG, PRINCIPAL FINANCIAL GROUP INC )은 디안나 스트라블을 차기 CEO로 임명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린시플파이낸셜그룹이 2024년 11월 12일 이사회에서 디안나 스트라블을 차기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

스트라블은 2025년 1월 7일부터 이 직책을 맡게 되며, 현재 CEO인 댄 휴스턴은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 수행한다.

휴스턴은 "우리가 구축한 회사와 고객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 디안나는 회사의 성장 전략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공동 설계자였다. 그녀의 리더십과 비즈니스 감각에 대한 신뢰가 크며, 원활한 전환을 위해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트라블은 2025년 1월부터 프린시플 이사회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그녀는 2024년 8월 사장 겸 COO로 임명되기 전, 2017년부터 2024년까지 CFO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직장 복지 및 보험 사업의 사장으로 활동했다.

스콧 밀스 프린시플 이사회 독립 이사는 "디안나는 전략적 비전과 강력한 리더십 경험, 회사의 상호 연결된 비즈니스 유닛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스트라블은 프린시플이 상당한 성장을 이루는 동안 비즈니스 전략과 운영을 이끌어왔다. 그녀는 2015년 비즈니스 유닛 사장으로 임명되기 전, 전문 복리후생 부문의 첫 리더로서 생명 보험 사업과의 통합을 주도했다.

스트라블은 "회사의 차기 사장 겸 CEO로 임명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댄의 리더십 아래 구축된 강력한 기반 위에 더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휴스턴은 2015년부터 CEO로 재직하며 40년 동안 여러 리더십 직책을 맡았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프린시플의 시장 가치는 13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다.

밀스는 "댄은 지난 10년 동안 프린시플의 발전을 이끌어온 원동력이었다. 그는 회사의 성장 의제를 설정하고 중요한 변화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프린시플파이낸셜그룹은 19,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으며, 145년 동안 고객의 재정적 미래를 돕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약 6,800만 고객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포괄적인 인력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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