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리쎄라퓨틱스(AKTX, Akari Therapeutics Plc )는 피크 바이오와의 합병이 완료됐고 자금 조달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4일, 아카리쎄라퓨틱스(증권 코드: AKTX)는 피크 바이오와의 합병이 완료됐음을 발표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아카리쎄라퓨틱스는 여러 질병 치료의 발전에 중점을 둔 혁신적인 생명공학 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합병된 회사는 항체 약물 접합체(ADCs) 및 자가면역 및 염증 질환에 대한 고급 치료법 개발에서 두 회사의 중요한 진전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카리의 임시 CEO인 사미르 파텔 박사는 "올해 동안 이 두 흥미로운 회사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마침내 합병을 완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합병 후의 재무제표는 주주 자본이 나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함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번 합병과 함께 아카리쎄라퓨틱스는 2024년 11월 13일에 특정 투자자들과의 사모펀드 계약을 체결해 총 1,713,402개의 비등록 미국 예탁주식(ADS)과 이를 구매할 수 있는 시리즈 D 워런트를 발행하기로 했다.
모든 투자자에게는 ADS와 워런트당 각각 $1.70의 가격이 책정됐고, 내부자에게는 $2.385의 가격이 책정됐다.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아카리는 총 $3.2백만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아카리는 또한 2024년 11월 13일에 화이트 라이온 캐피탈과 $50백만 규모의 자본금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대출 계약에 따라 아카리는 향후 3년 동안 최대 $50백만의 신규 발행 ADS를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아카리쎄라퓨틱스는 자가면역 및 염증 질환에 대한 고급 치료법을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주요 자산인 연구개발 중인 노마코판은 보체 C5 활성화 및 류코트리엔 B4(LTB4) 활성을 억제하는 이중 특이적 재조합 억제제다.
아카리는 지리적 위축(GA)에 대한 장기 작용 PAS-노마코판의 전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합병과 자금 조달은 아카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고 unmet medical need를 가진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리의 재무 상태는 합병 후 주주 자본이 나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의 운영 자금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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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