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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홀딩스(CPRI), 타페스트리와의 합병 종료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15 08:44

카프리홀딩스(CPRI, Capri Holdings Ltd )는 타페스트리와의 합병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4일, 카프리홀딩스(증권코드: CPRI)는 타페스트리와의 합병 계약을 상호 종료했다.

카프리와 타페스트리는 합병 계약을 종료하는 것이 두 회사 모두의 최선의 이익이라고 판단했다. 이는 필요한 미국 규제 승인을 받는 것이 2025년 2월 10일로 설정된 합병 계약의 마감일까지 이루어질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회사는 또한 성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오늘 오전 11시(동부 표준시)에 이와 관련된 전화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5년 2월 말에 있을 투자자 데이에서 전략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카프리홀딩스의 회장 겸 CEO인 존 D. 아이돌은 "합병 계약 종료 이후, 우리는 카프리와 우리의 세 개의 아이코닉한 럭셔리 브랜드의 미래에 집중하고 있다. 카프리의 장기 성장 잠재력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우리는 각기 고유한 유산과 강력한 소비자 충성도를 가진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둘째, 우리는 이를 기반으로 할 수 있는 견고한 유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200개 이상의 직접 운영되는 럭셔리 소매 매장과 강력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미래를 위한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다. 셋째, 우리는 우리의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경영진, 디자인 인재 및 15,000명의 글로벌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넷째, 우리는 우리의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재정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아이돌은 "지난 18개월 동안 회사의 성과를 고려할 때, 우리는 최근 럭셔리 브랜드의 성장을 되찾기 위한 여러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베르사체, 지미 추, 마이클 코르스 전반에 걸쳐 우리는 흥미로운 커뮤니케이션, 매력적인 제품 및 옴니채널 소비자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리의 전략은 각 브랜드에 맞게 조정되지만, 우리의 전반적인 목표는 유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카프리홀딩스는 성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전략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새로운 소비자와 기존 소비자 모두를 참여시키고 영감을 주는 것이며, 제품 전략은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흥미로운 패션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옴니채널 전략은 디지털 역량을 활용하여 전자상거래를 성장시키고, 소매 매장 판매 밀도를 개선하는 것이다. 도매 전략은 소비자 선호에 맞춰 제품 제공을 조정하여 수익을 안정화하는 것이다.

또한, 카프리홀딩스는 2025년 2월 말 뉴욕에서 투자자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회사의 전략적 행동과 재무 전망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프리홀딩스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패션 럭셔리 그룹으로, 베르사체, 지미 추, 마이클 코르스와 같은 아이코닉한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사는 각 럭셔리 브랜드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장인정신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exceptional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설계하여 패션 럭셔리 카테고리의 전체 스펙트럼을 아우르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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