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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드시즌, 2024 푸드위크서 프리미엄 블렌디드티와 신규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24-12-05 09:00

시즌드시즌, 2024 푸드위크서 프리미엄 블렌디드티와 신규 패키지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블렌디드티 브랜드 시즌드시즌이 2024 푸드위크에 참가해 카페인이 없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계절차와 하루차 시리즈를 선보이며 소비자와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즌드시즌은 자연에서 온 건강한 재료와 한국 전통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티 브랜드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 테마와 ‘아침, 오후, 밤’의 하루 테마를 제품에 담아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해독과 활력을 돕는 솔잎차, 면역력 강화를 위한 생강·모과차, 기력 보강에 좋은 대추차 등 계절별 맞춤 차와, 유자·생강의 아침차, 보리·작두콩의 오후차, 쑥·라벤더의 밤차 등이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규 패키지로 디자인된 ‘사계’ 패키지가 첫선을 보였다. 한국적인 한지와 보자기 느낌을 가미한 포장으로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적합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하루를 모티브로 한 ‘아침, 오후, 밤’ 차는 개별 포장과 틴케이스 제품으로 다양화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박람회에 참여한 시즌드시즌은 다양한 고객층과의 만남을 통해 시장 반응을 살피고, 바이어 미팅과 수출 논의까지 진행하며 브랜드 가능성을 확인했다. 새로운 패키지와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은 물론, SNS 팔로워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즌드시즌 관계자는 “이번 푸드위크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5년에는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자와 가까워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즌드시즌은 앞으로도 건강한 재료와 독창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K-티 문화를 선도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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