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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스토리 담긴 관광기념품, ‘그린상점’서 만난다

입력 2024-12-06 10:54

‘송정 르네상스 8호점’으로 광주 여행객 맞이.. 책과 굿즈 만나는 복합문화공간

광주의 스토리 담긴 관광기념품, ‘그린상점’서 만난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책과 광주 지역의 특색을 담은 굿즈를 함께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그린상점(대표 고은영)’이 오는 14일 오픈하며 광주를 방문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그린상점은 앞서 ‘광주송정역세권 상권활성화구역 창업테스트베드’에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이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이 전개하는 사업으로, 송정역 인근 상권 활성화를 목표하고 있다.

이에 그린상점은 ‘송정 르네상스 8호점’으로서 광주송정역세권상권 르네상스사업추진단 단장으로부터 현판을 전달받은 바 있다.

그린상점에서는 유일무이한 광주의 스토리를 담은 관광기념품을 만날 수 있다. 현재 40개 이상의 관광기념품을 제작 완료했으며, 관련전공자 및 출판/인쇄 관련 허가도 완료하고 판매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의 스토리 담긴 관광기념품, ‘그린상점’서 만난다
광주의 감성을 담은 책과 지역 먹거리인 ‘상추튀김’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부루’를 소재로 한 다양한 굿즈들, 지역 명소를 꽃차와 연결한 명소티 등 명소와 관련된 관광기념품 등 다채로운 굿즈를 한눈에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상점이다.

그린상점은 송정역에 첫 번째로 자리 잡는 여행자의 집이다. ‘여행자의 집’은 콘텐츠형 관광안내소이자 여행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여행자들이 광주의 관광콘텐츠를 지속 소비할 수 있도록 킬러 콘텐츠를 담고, 확장, 생산해 내는 차별화된 여행자 편의공간이다.

업체 관계자는 “독립서점과 굿즈샵이 없어 아쉬웠던 송정역 인근에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린상점에 직접 방문하여 광주여행의 마지막을 특별한 기념품으로 장식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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