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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씨앤씨, 김호정 기자의 '더 클래식' 북토크 개최

입력 2024-12-06 15:29

비케이 씨앤씨, 김호정 기자의 '더 클래식' 북토크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문화예술 기록 플랫폼 STRAW가 오는 19일 서울 강남 씨스퀘어에서 특별한 북토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중앙일보의 클래식 음악 전문 기자인 김호정의 저서 <더 클래식>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클래식 음악에 관심 있는 대중을 위한 생생한 음악 해설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음악 전문 기자 김호정의 <더 클래식>은 파바로티, 호로비츠, 정명훈, 조수미, 손열음, 조성찬, 임윤찬 등 국내외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단순한 연주 이력을 넘어 예술가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북토크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입문자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클래식 전문기자인 저자 김호정의 명곡 해설과 함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씨스퀘어는 전문음향시설이 완비하고 있어서 클래식의 깊이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STRAW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케이 씨앤씨의 관계자는 "이번 북토크는 대중에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음악과 함께하는 이번 북토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더 클래식> 도서를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은 STRAW 내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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