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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앵콜 사업콘서트 개최...가맹비 특전 혜택 제공

입력 2024-12-13 09:00

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앵콜 사업콘서트 개최...가맹비 특전 혜택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비상교육이 만든 AI 기반 초중등 영어 학습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앵콜 사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앵콜 사업콘서트는 지난달 열린 전국 10대 도시 사업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주요 거점 도시의 예비 학원장들의 요청으로 추가 기획되었다.

잉글리시아이 앵콜 사업콘서트는 12월 17일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창원, 서울 중부, 대전, 안산, 부산 서부, 안양 과천, 용인, 광주, 대구 등 총 10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사업콘서트에서는 잉글리시아이만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과 차별화된 본사 지원 제도, 다년간 현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우수 원장의 실제 성공 사례와 학원 운영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규 창업을 위한 가맹비 특전 혜택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신규 창업자는 100만 원, 2030 창업자는 200만 원, 20명 이상 전환 시에는 380만 원의 가맹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콘서트 사전 예약 후 현장에서 계약하는 경우에는 삼성 패드 2대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비상교육 이영장 영어 코어 그룹장은 "지난달 진행한 10대 도시 사업콘서트가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된 데 이어, 예비 학원장들의 추가 요청에 힘입어 앵콜 콘서트를 추가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는 잉글리시아이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반증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앵콜 사업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많은 예비 원장님들께 잉글리시아이만의 경쟁력 있는 학습 프로그램과 가맹 지원 혜택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잉글리시아이 앵콜 사업콘서트의 사전 예약 및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5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잉글리시아이는 스마트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뉴질랜드 등 외국에서 직접 촬영한 1,400여 개의 스토리 중심 영상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보면서 듣는 모국어 습득 방식을 구현한 자기 주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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