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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그룹(GEO), 7000만 달러 투자 발표 및 새로운 기업 재편성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2-17 07:04

지오그룹(GEO, GEO GROUP INC )은 7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고 새로운 기업을 재편성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오그룹이 2024년 12월 16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대한 확장된 구금 용량, 안전한 운송 및 전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000만 달러의 자본 지출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지오그룹은 현재 ICE의 최대 서비스 제공업체로, 16개의 ICE 처리 센터에서 약 21,000개의 구금 침대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4,000명의 수감자가 있다. 이 회사는 최소 32,000개의 침대로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오그룹은 약 185,000명의 참가자에게 집중 감독 출석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 모니터링 및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육상 운송 및 항공 작전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7000만 달러의 자본 지출을 상쇄하고 부채를 추가로 줄이기 위해, 지오그룹은 여러 저조한 성과를 보이는 자회사 소유의 주 교도소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오그룹은 또한 여러 고위 경영진의 변화를 발표했다.

지오그룹의 CEO인 브라이언 에반스가 2024년 12월 31일부로 퇴직하고 기회를 추구하기로 했으며, J. 데이비드 도나휴가 2025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CEO로 취임할 예정이다. 도나휴는 교정 및 구금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영 계획, 시설 활성화 및 운영 팀 관리 등의 고위 경영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는 2009년 지오그룹에 동부 지역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인디애나 교정국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지오그룹의 조지 C. 졸리 회장은 “우리는 데이비드 도나휴가 새로운 CEO로 지오그룹에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40년 이상의 교정 및 구금 경험은 우리 회사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오그룹은 또한 2025년 1월 1일부터 파울 레어드를 지오 보안 서비스의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레어드는 2015년 지오그룹에 동부 지역 운영 이사로 합류했으며, 이후 서부 지역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연방 교도소국의 지역 이사로 20개의 시설을 감독한 경험이 있다.

다니엘 래그스데일이 2025년 1월 1일부터 계약 관리 및 준수의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2017년 지오그룹에 계약 준수의 수석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ICE에서 부국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지오그룹은 99개의 시설을 소유 및 운영하며, 약 80,000개의 침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18,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호주, 남아프리카, 영국에서 안전한 시설, 처리 센터 및 지역 재진입 센터를 위한 설계, 자금 조달, 개발 및 지원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인 정부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지오그룹은 앞으로의 성장 기회를 대비하고 있으며, ICE에 대한 확장된 구금 용량, 안전한 운송 및 전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000만 달러의 자본 지출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저조한 성과를 보이는 주 교도소의 매각을 통해 자본 투자 비용을 상쇄하고 부채를 줄일 계획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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