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에너지(CEIX, CONSOL Energy Inc. )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고 소송 현황을 파악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20일, 콘솔에너지는 아치 리소스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콘솔에너지의 완전 자회사인 머저 서브가 아치와 합병하여 아치가 생존 기업으로 남게 된다.이 합병 계약은 아치와 콘솔에너지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합병과 관련하여 콘솔에너지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신청서는 2024년 11월 26일에 효력을 발휘했다.이후 아치는 최종 공동 위임장과 콘솔에너지는 최종 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
아치와 콘솔에너지는 2024년 11월 26일경 주주들에게 최종 공동 위임장/투자설명서를 발송하기 시작했다.합병 계약 발표 이후, 현재까지 세 건의 소송이 제기됐다.
첫 번째 소송은 2024년 12월 12일 펜실베이니아 주 대법원에 제기됐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소송은 각각 2024년 12월 16일과 12월 17일 뉴욕 주 대법원에 제기됐다.
이들 소송은 합병과 관련된 공동 위임장/투자설명서에 허위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콘솔에너지와 아치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믿고 있으며, 추가적인 공시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합병 지연 및 소송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회사는 자발적으로 공동 위임장/투자설명서를 보완하기로 합의했다.
이 보완 공시는 공동 위임장/투자설명서의 내용을 보완하며, 새로운 내용은 굵고 밑줄이 그어진 텍스트로 강조된다.
또한, 2024년 8월 16일, 콘솔에너지와 아치의 경영진이 합병 후의 본사, 이름 및 경영팀에 대해 논의한 내용이 추가됐다.
콘솔에너지는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557백만 달러의 유산 부채를 추정하고 있으며, 아치는 244백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PWP는 아치와 콘솔에너지의 각각의 기업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할인된 현금 흐름 분석을 실시했으며, 아치의 경우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279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추가하고, 135백만 달러의 부채를 차감하여 기업 가치를 산출했다.
콘솔에너지의 경우 299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추가하고, 192백만 달러의 부채를 차감하여 기업 가치를 산출했다.
PWP는 아치의 2023A-2025E 평균 EBITDA에 대해 4.0배에서 5.0배의 배수를 적용하여 주당 가치를 산출했으며, 콘솔에너지의 경우에도 동일한 배수를 적용하여 주당 가치를 산출했다.
이와 같은 분석을 통해 아치의 주가는 129달러에서 162달러, 콘솔에너지의 주가는 99달러에서 127달러로 평가됐다.
합병 계약에 따라, 콘솔에너지는 합병 후 이사회 구성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사회는 총 8명으로 구성되며, 콘솔에너지에서 4명, 아치에서 4명이 지명된다.합병 후, 콘솔에너지의 브록은 임시 의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보고서는 미래 예측에 대한 경고 문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합병과 관련된 모든 문서들은 SE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투자자들은 합병과 관련된 모든 문서를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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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