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로보틱스(SERV, Serve Robotics Inc. /DE/ )는 2024년 12월에 8600만 달러의 신규 자금을 확보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서브로보틱스가 2024년 12월에 86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이로써 2024년 총 자금 조달액은 1억 6천 700만 달러에 달한다.
서브로보틱스는 2021년 우버에서 분사한 자율 배송 회사로, 이번 자금 조달은 서브로보틱스의 기존 ATM 시설과 워런트 행사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서브로보틱스는 약 5천 15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자금 유입은 서브로보틱스의 재무 상태를 크게 강화하며, 2026년 말까지 운영 가능성을 연장한다. 서브로보틱스는 장비 투자에 대한 자금을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되어, 단기적으로 장비 금융과 관련된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자산 유동성을 보존하고 자본 비용을 최적화함으로써, 회사는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기술 리더십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2024년의 성공적인 자금 조달은 서브로보틱스가 마지막 마일 배송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브로보틱스는 3세대 로봇의 생산을 늘리고 여러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서브로보틱스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브라이언 리드는 "이번 유동성 확보는 우리의 비전과 시장 잠재력에 대한 강한 신뢰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서브로보틱스는 AI 기반의 저배출 보행자 배송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1년 우버에서 독립 회사로 분사한 이후, 우버 이츠 및 7-Eleven과 같은 기업 파트너를 위해 수만 건의 배송을 완료했다. 서브로보틱스는 미국 여러 시장에서 우버 이츠 플랫폼에 최대 2,000대의 배송 로봇을 배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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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