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엔터테인먼트(DLPN, Dolphin Entertainment, Inc. )는 정관을 수정했고 주주총회 결과를 발표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4일,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돌핀엔터테인먼트가 정관 수정안을 플로리다 주 국무부에 제출했다.
이번 수정안은 회사의 시리즈 C 전환 우선주에 대한 조항을 변경하여, 보통주로 전환 시 주당 투표권을 10표에서 3표로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수정안은 2025년 1월 21일에 열린 특별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승인을 받았다.
특별 주주총회에서는 총 25,455,962표가 참석하거나 위임되어, 이는 2024년 12월 23일 기준으로 주주들이 행사할 수 있는 투표권의 약 73%에 해당한다.
주주들은 시리즈 C의 조항을 수정하는 정관 수정안을 승인하였으며, 이에 대한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찬성 투표는 25,341,116표, 반대 투표는 109,879표, 기권은 4,967표, 브로커 비투표는 0표이다. 정관 수정안은 2025년 1월 21일 주주들에 의해 채택되었으며, 찬성 투표 수는 수정안의 승인을 위한 충분한 수치였다.
또한, 정관 수정안의 전문은 본 문서의 부록 3.1에 포함되어 있으며, 플로리다 비즈니스 법에 따라 정관 수정이 이루어졌다.
수정된 조항에 따르면, 주주들은 보통주에 대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시리즈 C 전환 우선주를 보유한 주주는 전환 가능한 주식 수에 따라 3표의 투표권을 갖게 된다.
현재 돌핀엔터테인먼트는 주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환 우선주 조항을 통해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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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