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GPRO, GoPro, Inc.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고프로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4분기 및 전체 연도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총 수익은 8억 1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으며, 4분기 수익은 2억 1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구독 및 서비스 수익은 1억 7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고프로의 CEO인 니콜라스 우드먼은 "2024년에는 2026년까지 성장과 수익성 회복을 위한 여러 가지 이니셔티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CFO인 브라이언 맥기 또한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으로 총 매출 원가를 줄였다"고 언급했다.
4분기 동안 카메라 판매량은 약 77만 5천 대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으며, 구독자 수는 252만 명으로 1% 증가했다.4분기 GAAP 기준 순손실은 3천 7백 19만 달러로 주당 손실은 0.24 달러였다.
2024년 전체 GAAP 기준 순손실은 4억 3천 2백 31만 달러로 주당 손실은 2.82 달러였다.
2024년 조정된 EBITDA는 마이너스 7천 2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마이너스 2천 7백만 달러 증가했다.2024년 4분기 말 현금 및 시장성 증권은 1억 3백만 달러였다.고프로는 2025년 운영 비용을 30% 줄일 계획이다.
또한, 고프로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렸다.
2024년 총 자산은 5억 4천 3백 67만 달러로, 총 부채는 3억 9천 1백 98만 달러였다.고프로는 향후 수익성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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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