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러스에너지(LEU, CENTRUS ENERGY CORP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6일, 센트러스에너지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전체 매출은 4억 4,200만 달러, 총 이익은 1억 1,1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매출은 3억 2,020만 달러, 총 이익은 1억 1,21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2024년 순이익은 7,320만 달러로, 전년의 8,44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회사는 4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재무 상태를 강화했으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제한 없는 현금 잔고는 6억 7,140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테네시주 오크리지에서 원심분리기 제조 활동 및 용량에 약 6,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이는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고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센트러스는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저농축 우라늄(LEU) 및 고농축 저농축 우라늄(HALEU) 생산 계약 수혜자로 선정됐다.
센트러스의 아미르 벡슬러 CEO는 "이번 분기와 연도는 센트러스에게 또 다른 강력한 분기이자 해였다. 우리는 백로그를 확장하고, HALEU 생산의 성공을 입증했으며, 원심분리기 제조 활동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2024년 전체 매출은 4억 4,200만 달러로, 2023년의 3억 2,02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LEU 부문에서의 매출은 3억 4,990만 달러로, 2023년의 2억 6,900만 달러에 비해 30% 증가했다.
우라늄 매출은 평균 가격이 50% 상승하고 판매량이 13% 증가함에 따라 4,230만 달러 증가했다.
기술 솔루션 부문에서의 매출은 9,210만 달러로, 2023년의 5,120만 달러에 비해 80% 증가했다.
LEU 부문의 매출 원가는 2억 5,600만 달러로, 2023년의 1억 6,390만 달러에 비해 56% 증가했다.
총 이익은 1억 1,150만 달러로, 2023년의 1억 1,210만 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LEU 부문의 총 이익은 9,390만 달러로, 2023년의 1억 5,100만 달러에 비해 11% 감소했다.
기술 솔루션 부문에서의 총 이익은 1,760만 달러로, 2023년의 700만 달러에 비해 151% 증가했다.
센트러스는 미국 원심분리기 운영 공장에서 HALEU를 계속 생산하고 있으며, DOE와의 계약에 따라 HALEU 우라늄 헥사플루오라이드(UF6)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11월 5일, HALEU 운영 계약이 수정되어 2단계 수행 기간이 2025년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
2024년 11월 7일, 센트러스는 2.25%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4억 2,500만 달러를 조달했다.이 자금은 일반 운영 자금 및 기술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4년 5월, 러시아에서의 LEU 수입 금지 법안이 시행되었으며, 센트러스는 DOE로부터 러시아에서 LEU를 수입할 수 있는 면제를 받았다.
2024년 12월, 센트러스는 2026년과 2027년의 LEU 수입을 위한 세 번째 면제 요청을 제출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센트러스의 총 자산은 10억 9,340만 달러, 총 부채는 9억 3,200만 달러로, 주주 자본은 1억 6,14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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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