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더스트리얼(GIC, GLOBAL INDUSTRIAL Co )은 아네사 차이비를 CEO로 임명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0일, 글로벌인더스트리얼(증권코드: GIC)은 아네사 차이비를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차이비는 2025년 2월 17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임명과 함께 이사회에도 합류하게 된다.리차드 리드는 임시 CEO 직에서 물러나고 이사회 의장직은 유지한다.
리드는 "아네사는 B2B 및 산업 유통 비즈니스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가진 입증된 고위 경영자"라며, "강력한 비즈니스 감각과 깊은 산업 지식을 갖춘 아네사는 회사를 이끌고 미래의 성공을 이끌어낼 이상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차이비는 "글로벌인더스트리얼은 독특한 시장 접근 플랫폼과 강력한 고객 관계, 뛰어난 팀을 보유하고 있다"며, "회사의 산업 강점 솔루션, 우수한 품질, 독점 브랜드 가치,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은 시장에서의 명확한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차이비는 30년 이상의 운영 및 경영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얼레스 캐피탈 매니지먼트에서 운영 파트너 및 최고 변혁 책임자로 재직했다.
또한, 쿨시스의 CEO 및 이사회 구성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옵티마스 솔루션의 CEO로도 재직한 바 있다.
차이비는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에서 화학 공학 학사 학위를, 듀크 대학교의 후쿠아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글로벌인더스트리얼은 75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대기업 및 공공 부문에 산업 장비 및 용품을 제공하는 가치 추가 유통업체로, 고객 중심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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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